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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및 합격후기홈>커뮤니티>시험 및 합격후기
| 제목 | 제33회 공인노무사 1차 합격 후기(직병+전업) | 등록일 |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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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배경> - 20대 후반 - 4년제 사회과학계열 전공(비법비경영) - 1차 독학(이론 다회독 + 기출풀이 + 이패스 포함 학원 모의고사 풀이), 2차 인강 - 1월~3월 직병(주중 평균 4시간,주말 평균 8시간, 고정된 휴일 X), 4월~전업(하루 평균 8시간 고정된 휴일 X) - 선택과목: 경영학 작년 시험부터 느낀거지만 1차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시험지를 받자마자 '아 기출에서 봐오던 패턴이 없다?, 다르다'라는 느낌이 들었고, 사람을 미치게 하는 '모두 고르시오' 문항이 매 과목마다 많이 출제되어 찍신이 와주시길..하는 요행을 바라기도 무리인 수준이었습니다. 작년 시험을 겪은 사람으로서 올해 1월부터 주말에는 1차만 했고 5월 둘째주부터는 온전히 1차에만 몰입해서 준비했습니다. 1차 합격이 없다면 2차도 없다라는 마음으로 불안했지만 그런 결단이 없었다면 합격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1차는 이론 다회독과 기출풀이만 충분히 해도 가능하겠다 싶어 독학을 했는데 혼자 공부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무조건 인강 또는 실강 추천드립니다(저도 2차는 인강 들었습니다). 이제 문제자체가 단순하게 조문 그대로 나오지 않고 주요 판례뿐만 아니라 부속령도 꽤나 나오는 추세이니 노동법과 민법은 꼭 일찍이 시작해 이해하고 시험일에 가까워지면 부속령도 챙겨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영학과 사보 또한 기출만으로는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니 마지막 몇 주, 한 달 전에 눈에 익히는 것은 부족합니다 적어도 사보는 좀 더 여유를 갖고 공부 해주시고 사보는 개정되는 사항이 많으니 여건이 된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패스 포함 학원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를 한 번쯤은 봐주실 것을 강추드립니다. 2년전까지는 학원 모의고사 난이도가 실제 시험보다 훨씬 어려워 '수험생 기죽이는 시험', '현실성 없는 시험'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제는 학원 모의고사가 더 쉽게 느껴질 정도로 실제 시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동안의 기출은 회독수가 늘 수록 수험생에게 편하게 느껴져 '나 이정도면 합격할 듯'하는 근자감을 심어줍니다 학원들도 올해를 기점으로 모의고사 난이도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니 꼭 시험 점 모의고사 구매하여 나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하게도 이패스는 무료로 모의고사를 제공해줘 시험 전 두 번의 모의고사를 쳐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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