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이 직접 전하는 리얼 생생 후기
상단으로

시험 및 합격후기>커뮤니티>시험 및 합격후기

제목 강사님들을 믿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제 1전략 등록일 2021-08-25


시험 끝나고 3일은 푹 자고 아무 생각없이 쉬다가 시험 후기 작성합니다.

일이랑 병행할 수 있다는 처음의 자신감은 시간이 갈수록 체력이 고갈되면서
초심을 잃고 계획했던 것만큼의 최선을 다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치뤘다는 것에서 약간의 만족감이라도 찾으면서 스스로를 위안해봅니다.


이번 시험은 작년과는 다르게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수정해야할 부분을 두 줄로 긋고 그 옆에 답안을 작성해야 했는데,
너무 많이 두 줄을 긋게 되면 준비 안 된 수험생처럼 보일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계속 그 점이 신경쓰였는데,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좀 더 안심하고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1. 노동법 1과 2
노동법은 강사님이 계속 강조해주신 쟁점들이 나왔습니다. 모의고사로도 준비했던 내용들이라 크게 당황하지 않고 서술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마음 편하게 중요한 내용은 꼭 서술한다고 처음부터 생각하면서 시간 분배했습니다. 작년보다는 평이한 난이도여서 고득점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각 문제를 마무리 하고 <끝>이라고 쓰고 모든 답안을 작성한 후에 -이하 여백- 작성까지 해서 나름 만족합니다.


2. 인사노무관리론
인사노무관리론의 1문과 2문은 모두 강사님께서 평소에 꾸준히 강조하셨던 쟁점이 나왔습니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마지막에 다시 한 번 공부하지 못해서 약간 아쉬운 답안지를 작성하였습니다. 3문은 ‘직장 내 괴롭힘’ 주제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였습니다. 따로 답안 작성을 해본 적은 없지만, 최대한 인사노무관리론에서 학습한 개념을 활용하여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인사노무관리론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14~15쪽 정도 작성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사노무관리론 과목에서는 그림을 따로 그리시지는 않은 듯 했는데, 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식화해서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조해주셨듯 저의 간절함을 최대한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3. 행정쟁송법
행정쟁송법 역시 강사님께서 늘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내용들이 나와서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쟁송법 역시 경영조직론처럼 문제를 세분화해서 부분적으로 구성해서 답안을 작성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간이 더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자신있었던 3문 ? 처분사유의 추가/변경부터 작성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가장 마지막에 작성했던 1문의 물음 1 ? 입증책임 부분은 의의와 학설 간단히 적고 판례의 태도에 대해서만 급하게 적은 뒤 사안 적용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은 저만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험이 끝나고 선택과목을 준비했습니다.


4. 경영조직론
경영조직론 역시 강사님께서 누누히 강조하셨던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캘리의 귀인이론과 조직 의사결정 방법의 하나인 쓰레기통모형과 조정과 협상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있었던 3문부터 작성하였습니다. 배점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꼭 그리라고 하셨던 그림 2개와 개념적 의의에 대해 간단하게 적는 방향으로 서술의 전략을 세우고 작성하였습니다. 2문 역시 쓰레기통모형을 도식화한 그림을 그리고 문제가 물어보는 것 위주로 충실하게 서술하였습니다. 1문은 개념강의를 보면서 한 번 눈으로 훑은 것이 다였던 주제여서 최대한 키워드 위주로 논리를 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선택과목 역시 간절하게 작성한 것이 느껴지면 조금의 점수라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던 강사님의 이야기가 기억나서 최대한 목차를 세분화 하고 그림으로 도식화 할 수 있는 것은 도식화 해서 작성했습니다.


총평: 전반적으로 예상가능했던 주제들이 출제되어서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던 제게도 작년에 비해서는 평이하다고 느껴진 시험이었습니다. 유예생이기 때문에 이번에 꼭 합격했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합격하지 못한다고 하면 저는 또 1차부터 차근차근 시험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시험이어서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편안한 마음입니다. 다시 한 번 느낀 것은 담담하게 꾸준히 끈을 놓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합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함께 공부하신 분들 모두에게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글
2차 후기_생동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05-02554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이패스코리아
학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6층(관정빌딩) 이패스노무사 | 고객감동센터 : 02-722-0533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